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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련주, 중국리오프닝관련주[롯데관광개발]기업분석 기업설명 롯데관광개발전망 중국단체여행관련주

by 밍스프레스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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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랜만에 화장품, 관광, 카지노 등 중국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상승했습니다.

 

잇츠한불,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토니모리, 클리오 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항공, 호텔주인 노랑풍선,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아난티,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어제 미국의 지수 급락으로 인한, 국내 증시도 좋지 않게 예상했지만, 중국의 타국 단체관광 허용과

 

중국- 제주도 직항 확대 등의 뉴스가 나오면서 중국 관련주들이 반등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8322?sid=104

 

中, 사드 보복 6년여만에 유커 단체관광 풀어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2017년 3월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6년 5개월여만이다. 중국 정부는 9

n.news.naver.com

 

사드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중국 정부가 해외 비자 발급을 강력하게 금지하였고, 엔데믹과 더불어 이제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 조치를 해제합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2017년 3월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6년 5개월여만입니다.

중국 정부는 9일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는 의사를 한국 측에 전달했으며

 

단체 관광 재개 시점은 오는 11일부터로 알려졌습니다.

 

이웃국인 일본에도 단체 관광을 허용했다는 소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48158

 

중국, 오늘부터 일본행 단체여행 허용…3년 7개월만

중국이 오늘(10일)부터 일본을 향한 자국민들의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이 전날 일본 외무성에 자국민들의 일본행 단체여행 금지를 10일

n.news.naver.com

 

코로나19 팬데믹 직전해인 2019년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은 약 959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해외 관광객 가운데 약 30%가 중국인이었으며, 이들이 일본에서 소비한 금액은

 

1조 7704억 엔(약 16조 2000억 원)에 달하며, 국내 중국 관광객의 소비 매출에도 엄청난 기여를 하였습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8091344024080105059

 

'제주 직항 확대' 롯데관광개발, '호텔→카지노' 무게추 이동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특히 제주 직항 확대로 인한 중국인 관광액 유입 증가로 ,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해외 직항노선이 재개되기 전(2021년 6월~2022년 5월)

 

월평균 드롭액(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263억 원에서 올해 7월 1302억 원으로 6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와 맞물려 올 4월부터 카지노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도 연이어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주가

 

 

제주도의 대표 관광 명소가 된 드림타워 리조트를 가진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기업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롯데관광개발 목차

 


 

1. 롯데관광개발 기업 소개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도에 설립된 여행전문업체로 관광개발 및 국내외 여행알선업, 항공권 판매대행업, 전세 운수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 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 기업입니다.

 

본사는 제주도에 위치해 있으며, 1,200명의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중견기업입니다.

 

2020년 12월 1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픈하면서 당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호텔과 리테일도 확장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호텔업, 카지노업, 여행업, 리테일업 등이 있고, 호텔과 카지노의 매출이 60% 이상이 됩니다.

 

 

1. 호텔업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하얏트그룹이 전체 1,600 객실 및 14개 레스토랑과 바, 8층 풀데크, 38층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등

 

을 '그랜드 하얏트 제주'로 운영합니다.

 

호텔상품은 크게 객실, 식음,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온ㆍ오프라인을 포괄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여 판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직접 예약에 의한 객실 예약 (Hyatt 공식 홈페이지), 판매사원을 통한 예약, 국내외 거래선을 통한 예약

 

(주요 온ㆍ오프라인 여행사, 간접판매사), 파트너십 제휴 마케팅을 통한 예약 등을 통한 객실 예약 등의

 

경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홈쇼핑 판매방송과 검색엔진 최적화 마케팅을 통해 웹사이트 트래픽 및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SNS 마케팅, 이커머스 플랫폼, 신문 광고 등의 다양한 전략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2. 카지노업

 

롯데관광개발의 종속회사인 (주)엘티엔터테인먼트는 엘티카지노(외국인전용카지노)의 영업장

 

소재지를 기존 롯데호텔제주에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이전하고, 영업장 면적을 기존의 1,176㎡에서 5,367㎡로 

 

확장하기 위하여 2021년 1월 29일 '엘티카지노의 영업장 소재지 및 면적 변경 허가'를 제주특별자치도에 신청하였으며,

 

2021년 4월 8일 변경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엘티카지노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확장 이전하여 2021년 6월 11일 개장하였습니다. 

 

2014년 정관 개정을 통해 카지노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였으며, 2018년 8월 17일 파라다이스그룹이 제주 롯데호텔에서

 

운영 중이던 '파라다이스 제주롯데 카지노(주식회사 두성)'를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해 149억 원에 인수한 후, 

 

상호를'엘티카지노(주식회사 엘티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하고 350억 원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엘티카지노의 재무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카지노사업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3. 여행업

 

여행업이란 관광진흥법 제3조 1항 "여행자 또는 운송시설ㆍ숙박시설 기타 여행에 부수되는 시설의 경영자 등을 위하여

 

당해시설 이용의 알선이나 계약체결의 대리, 여행에 관한 안내, 기타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업"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여행업은 일반여행업, 국내여행업, 국외여행업으로 구분(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하고 있으며, 

 

이는 다시 업계의 특성상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와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로 구분됩니다

 

 

4. 리테일업(패션, 유통업)

 

2020년 12월 18일 K패션몰 'HAN Collection(한 컬렉션)'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제주점) 및 서울 광화문빌딩(서울점)

 

에 총 2곳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 

 

14개의 아이템별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국내패션 편집 매장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전개하고

 

시장 특성 변화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실용적이면서도 

 

독보적인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호텔, 카지노 등 타 사업부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리조트

 

제주 드림타워(영어: Jeju Dream Tower)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호텔이며,

 

38층, 169m 높이로 제주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가량 높으며, 

 

연면적은 여의도 63 빌딩의 1.8배인 30만 3,737㎡로 제주도 최대 규모입니다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이 개발하고 동화투자개발이 계열사이며 각각 일반호텔과 관광호텔로 지어졌다.

 

2016년 5월에 착공하여 2020년 5월에 완공되었으며 롯데시티호텔 제주(22층, 89m)를 제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하얏트그룹이 전체 1,600 객실 및 14개 레스토랑과 바, 

 

8층 풀데크, 38층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등을 '그랜드 하얏트 제주'로 운영합니다

 

 

제주 드림타워 구성

 

일반호텔과 관광호텔로 나뉘어 있으며 리조트에는 수영장도 구비되어있고, 복합 쇼핑센터까지 갖추고 있어

 

한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관광지로 되었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시설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쇼핑몰의 매출이 독보적이며, 수영장과 객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45813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역대급 실적 행진 - 비즈니스플러스

해외 직항노선 확대로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7월 카지노와 호텔 양대 부문에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롯데관광개발은 3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

www.businessplus.kr

 

이에 따라 드림타워 리조트의 역대급 실적이 계속되고 있으며, 롯데관광개발의 확실한 캐시카우가 되고 있습니다.

 

 

 


 

 

2. 롯데관광개발 매출 현황

 

 

 

롯데관광개발 사업부문별 매출

 

 

코로나 당시였던 2021년과 2022년 내수 호텔업에 집중하여 주축이었던 호텔 부문이 매출이 많이 감소했지만,

 

그 공백을 카지노업이 메꾸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도와 해외를 잇는 직항 확대로 카지노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중국 직항 재개로 카지노 이용객 수가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1분기 카지노 매출이 거의 2021년 1년 매출과 비슷합니다.

 

또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여행업의 매출도 크게 뛰었습니다.

 

이미 1분기에 2022년 한 해 매출을 거의 따라잡았고,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됩니다.

 

롯데관광개발 부문별 매출

 

월별로 나눠서 보면 더 확연히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텔 매출과 카지노 매출이 해외 관광객의 유입으로 꾸준히 증가 중이며, 2023년 7월 최대매출을 기록했고,

 

중국인들의 단체여행이 풀린다면, 월별 실적은 2~3배까지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273

 

그들이 온다···中 관광객에 웃음 짓는 롯데관광개발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지난 4년 동안 적자를 면치 못한 롯데관광개발이 실적 호조와 함께 하반기 흑자 전환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팬데믹으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며 중국 주요 도시

www.enewstoday.co.kr

 

특히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 4월 개장 후 첫 흑자 전환에 이어 지난달에는 순매출 201억 원을 기록했다. 

드롭액도 지난달 1,037억 원에서 1,302억 원으로, 25.5%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카지노 이용객 수 역시 지난 6월보다 4754명 늘어난 2만 7005명을 기록했다.

 

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의 판매 객실 수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만 8293실이었던 판매 객실 수는 5월 2만 7233실로, 

6월 3만 3056실로 꾸준히 증가하더니 지난달 3만 6103실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적자 탈출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분기 포괄손익계산서

 

1분기 매출은 위의 설명한 대로 작년의 호텔업을 올해 카지노업으로 대체하여 영업수익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의 크기가 작년 분기 대비 커진 게 우려가 되었습니다.

 

 

2분기 영업 잠정실적 (출처: DART)

 

 

그러나 중국발 관광객 유입과 카지노업의 성행으로 인해 6월, 7월 실적이 매우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호텔 매출액도 월별로 계속 증가 중이며, 

 

카지노 매출액은 전월 대비 2배, 작년대비 5배라는 엄청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월~7월 누계로 확인하시면 호텔 매출액은 조금 줄었지만,

 

카지노 매출액으로 호텔 매출액 감소분을 상쇄하고도 더 큰 이익을 남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7월과 더불어 이제 8월은 더 큰 실적이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꾸준한 실적이 이루어진다면

 

흑자 전환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030851144916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월 순매출 200억 돌파..SK證 "손익분기점 넘겨"

[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인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의 월 순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6월 개장 후 처음이다. 드림타워 카

www.fnnews.com

 

 


 

3. 롯데관광개발 재무분석

 

 

2022년 롯데관광개발 재무비율

 

코로나 시대를 겪었지만, 2020년 이후 매출액의 소폭 증가는 있었습니다.

 

내수 호텔업을 많이 늘렸고, 제주 드림타워 리조트의 본격적인 홍보가 있었습니다.

 

영업이익은 어쩔 수 없이 낮아졌지만 2023년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가장 힘들었던 2021년 이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출 실적 추이

 

 

코로나 시대인 2020, 2021년, 2022년 나름 선방했지만 아쉬운 매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본격적인 매출 변화를 일으켰고, 카지노업 등의 선방으로 매출액 급증과 더불어 영업이익도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3년을 넘어 꾸준한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이 기대됩니다.

 

 

예상 컨센서스

 

컨센서스도 2023년과 2024년 엔데믹 시대의 전환과 함께 매출액 실적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1,2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니 2023년의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 등은

 

무리 없이 발생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금일 발표된 중국 단체여행 허용으로 인해 컨센서스보다 더욱더 큰 매출 상승이 기대됩니다.

 

단체허용으로 인해 현재보다 10~15%의 중국 여행객 증가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성장 실적도 예상됩니다.

 


 

4. 경쟁업계와의 비교분석

 

 

코로나와 사드 등의 영향을 받아 소비재와 중국 관련 화장품, 면세, 패션, 관광 등 업계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었습니다.

 

주가 또한 신저가가 속출했고, 오늘의 기사와 최근의 실적 반영으로 인한 반등이 시작됐습니다.

 

상대주가 추이

 

롯데관광개발과 더불어 모든 소비재, 서비스 분야가 상대 주가가 비슷하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일 모든 분야가 반등을 발생시키긴 했습니다.

 

 

업계 비교분석

 

특히 여행사들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도산 위기까지 갔었고, 그나마 2022년을 지나면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2022년의 여행사 매출과 이익 등을 보면 참담할 따름입니다.

 

다행히 위기를 지나, 엔데믹 시대를 겪으며 실적 개선과 더불어 회사에 활기를 넣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2분기 이후의 실적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생시키며, 반등의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21

 

제주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에어부산, 못 말리는 '흑자 파티'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제주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LCC) 4사가 2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사상 최대치였던 1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낮은 실적을 기록했지

www.insightkorea.co.kr

 

코로나 때 곤두박질치던 항공업계 전체적으로도 실적이 매우 개선되었습니다.

 

제주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LCC) 4사가 2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사상 최대치였던 1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낮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LCC 4사의 1·2분기를 합한 상반기 실적은 

제주항공 매출 7,921억 원, 영업이익 939억 원 


티웨이항공 매출 6,449억 원, 영업이익 1,023억 원 


진에어 매출 6,116억 원, 영업이익 1,027억 원 


에어부산 매출 4,114억 원, 영업이익 817억 원 등입니다. 

 

각사는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도 경신했습니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8061026237340987

 

호텔ㆍ면세, 中 없이도 날았다

 

www.dnews.co.kr

 

또 호텔 면세업계도 실적 개선이 뛰어났습니다.

 

호텔신라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6%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95% 증가한 7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전망인데,

신세계면세점의 매출은 5,850억 원으로 전년(8,570억 원)보다 28%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3%(290억 원→300억 원)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영업적자를 138억 원에서 47억 원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내수 소비 위축 탓에 이마트, GS리테일 실적은 부진한 가운데 호텔업은 유일하게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조선호텔 앤 리조트의 2분기 매출 1282억 원, 영업이익은 64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4%, 357% 늘 것으로 예측합니다. 

파르나스 실적 역시 매출은 16% 증가한 950억 원, 영업이익은 87.5% 늘어난 150억 원으로 전망합니다.

 

 


 

 

5. 롯데관광개발 투자선정과 주가전망

 

 

https://www.inews24.com/view/1619594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매출 급상승

7월 카지노 201억, 호텔 3만6천 실 판매 기록적 성장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일 외국인전용 드림타워 카지노의 7월 순매출이 201억1천5백만원을 기록, 전년 동월

www.inews24.com

 

 

제주드림타워의 매출 급상승과 함께 롯데관광개발의 매수 의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수 중국 항공 노선 운항은 시작되었지만 중국인 단체 관광에 대해서는 아직 허가되지 않은 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비 현재 제주도 국제 항공 운항편수 및 외국인 입도객 수는 여전히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실적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게 생각됩니다.

 

일본·동남아 등을 비롯해 점진적으로 제주 하늘길이 넓어지는 중이고, 

 

중국도 자국민의 해외 단체 관광 추가 허용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은 더욱 기대해 볼만한데,

”8월부터는 주요 대도시들과 더 많은 직항노선이 예고되어 있고, 대형 크루즈선들도 입항하는 등 리오프닝 이후 

 

외국인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드림타워의 실적 랠리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점심시간에  속보가 나왔는데,

 

https://m.yna.co.kr/view/AKR20230810084800083

 

[1보] 中, 자국민 한미일 단체여행 허용…韓관광 6년만에 완전 재개 | 연합뉴스

(

www.yna.co.kr

 

한미일 단체여행을 정말 허용하였고, 한국은 6년 만에 완전 허용을 하였습니다

 

해외 관광객의 증가로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는데, 여기서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까지 들어온다면

 

하반기에는 정말 기대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장품, 면세, 관광, 항공 등 많은 중국 관련 업계 주식들이 신저가와 밑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반등과 더불어 2차 전지에 몰렸던 투심들이 업계 전반적으로 확대되어  상승 여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반기에는 실적 발표와 더불어 한없이 떨어진 주가 회복을 기대하며

 

롯데관광개발의 기업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단순한 기업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몫이니 투자에 있어 참고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