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코인,투자/주식

카메라모듈관련주 [캠시스]기업분석 캠시스주가전망 전기차관련주 삼성전기관련주 차량용렌즈

by 밍스프레스 2023. 9. 5.
반응형

http://www.g-enews.com/view.php?ud=2023082810525167954a01bf698f_1

 

[김대호 진단] 미국 노동절(Labor day) 메이데이 유래와 뜻

미국 뉴욕증시가 4일 휴장을 한다. 달러환율 국채금리 WTI 국제유가도 하루쉰다. 이더리움 비트코인 리플 가상 암호화폐는 정상거래를 이어간다. 미국은 해마다 9월 첫 번째 월요일을 노동절로

www.g-enews.com

 

금일 새벽은 노동절로 인해 미국 증시가 휴장을 했습니다.

 

미국은 해마다 9월 첫 번째 월요일을 노동절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노동절은 1894년부터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어 왔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050054&t=KO

 

전기차 업체와 카메라 모듈 공급 계약삼성전기 강세

삼성전기가 미국 자동차 업체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5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4.69% 오른 14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

www.wowtv.co.kr

 

 

어제 시외에 삼성전기의 계약 소식이 있었습니다.


앞서 삼성전기는 "미국 자동차 업체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공급 수량 및 금액 등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지난 4일 공시했습니다.

삼성전기가 자동차 기업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테슬라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소식으로 삼성전기 관련주들과 차량용 카메라 모듈 관련주인 옵트론텍, 캠시스  등이 오전에 급등중입니다.

 

 

금일 주가 상승률 상위

 

 

 

금일은 카메라 관련주 캠시스에 대한 기업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캠시스 기업분석 목차

 

반응형

 

1. 캠시스 기업 소개

 

 

캠시스는 1993년 1월 30일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벤처로 100번길 26이며, 인천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총 2개의 해외생산법인

(베트남 1개, 중국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2개의 종속회사와 1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법적으로는 중견기업에 해당합니다.

 

캠시스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사업에 진출하여 현재 베트남 생산법인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카메라모듈 업계 선도기업입니다.



캠시스는 카메라모듈 선도업체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카메라모듈 부문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AI시스템 카메라, 스마트 IoT Tag, 생체ㆍ바이오 센서모듈 등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IT기기에 탑재되는 소형 카메라모듈을 생산/공급하는 CM사업과 

 

IoT기기, 웨어러블 제품에 탑재되는 생체ㆍ바이오 센서모듈을 개발/생산하는 FM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생산/판매하는EV사업은 지분매각 계약 체결에 따라 매각예정 및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CM사업의 경우 본사에서 마케팅, 원자재 조달, R&D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베트남 생산법인(캠시스 베트남)에서 카메라모듈을 양산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중국 생산법인(삼우전자)은 카메라모듈에 필요한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공정을 하는 법인으로 캠시스 외 중국 현지업체에도 제품 공급 중입니다. 

 

 

FM사업은 본사에서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산 매출발생 시 베트남 생산법인 등을 통해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캠시스는 기존 사업영역인 카메라모듈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와 신사업 부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매출 성장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2023년 상반기 매출액은 2,797억원으로 모바일/IT부품 사업부문(CM, FM사업)에서 발생하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입니다.

 

 

 

주요 제품과 서비스

 

 

 

 


 

2. 캠시스 매출 현황

 

 

 

캠시스 매출실적

 

 

 

내수보다 수출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휴대폰 카메라모듈 부문이  매출액의 98%이상을 차지합니다.

 

당해 주력인 카메라 모듈부문 수출 2,744억원으로 반기 총매출은 2,797억을 기록했습니다.

 

모바일/IT부문(CM사업, FM사업)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해외법인 포함)이며,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의 약 97.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영엽전략은 밑의 내용처럼 나타납니다.

 

 

 

 1) CM사업


 - 現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 기존 거래처 外 수익성이 확보된 신규거래처 발굴
 - OIS 판매 비중 증대를 통한 ASP↑
 - 후발 잠재 시장에 대한 생산 현지화 및 로컬 고객 확보
 - 비모바일용(드론, AI 카메라 등) 카메라모듈 사업화
 

 


 2) FM사업(신규 IT 설루션/부품/센서모듈 등)


 - 다양한 바이오 헬스 케어 센서의 초소형 모듈화 통한 웨어러블/히어러블 제품 사업화
 - 모바일 및 비모바일용 생체인식 지문모듈 제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신규 거래처 발굴
 - ODM 수주를 통한 제품 공급 확대

 

 

 

사업부문 매출

 

 

 

작년 반기와 비교하여, 매출액이 3,887억에서 1,000억 정도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도 142억에서 80%가량 줄어든 24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실적이 전기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3. 캠시스 재무분석

 

 

 

요약 연결재무제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전기에 이어 유지하고 있으며, 매각예정자산으로 잡힌 187억이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아마 매각을 결정한 쎄보모빌리티에 관련된 자산으로 보입니다.

 

또한 복권사업에 출자했던 관계기업투자로 잡힌 165억이 3분기에 자금도 회수될 전망입니다.

 

회수 자금은 비모바일향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요약 포괄손익계사서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와 더불어 매출액의 큰 증가가 있었지만, 당해 반기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보여줍니다.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했지만, 80%가 넘게 감소하였고, 연결 당기순익은 다시 적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종속회사인 쎄보모빌리티의 37억이 넘는 영업순손실과 더불어 46억의 반기순손실등의 적자 지속이

 

캠시스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꼽힙니다.

 

전기말 쎄보모빌리티는 98억의 영업손실과 140억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다행히 모바일 / IT부문의 매출액이 크게 감소하였지 않았기 때문에, 빠른 사업 정리와 더불어

 

재무구조개선이 시급할 것 같습니다.

 

 

캠시스 재무비율

 

유보율을 증가시키고, 부채비율을 감소시켜 유동성 공급면에서는 안정적이고 

 

차입금 비율을 낮춰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안정성 있는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매출액과 더불어 실적이 너무 악화되었고, 특히 영업이익면에서는 급감을 기록하여 

 

사업의 다각화 및 수익성이 떨어진 쎄보모빌리티 같은 전기차 사업의 빠른 정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캠시스 재무비율

 

작년의 매출액의 급증과 올해의 급감의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성 비율입니다.

 

올해 1,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의 감소로 인해, 수익성 비율도 떨어지며 적자의 지표가 두드러집니다.

 


 

 

4. 경쟁업계와의 비교분석

 

 

주요 카메라 모듈업체인 엠씨넥스와 파트론, IT부품업체인 인탑스와의 실적 비교입니다

 

 

 

 

전체적인 카메라 모듈 업체의 영업이익률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매출액은 파트론이 가장높으며, 엠씨넥스 , 인탑스에 이어 캠시스 순으로 나열됩니다.

 

하지만 파트론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영업이익의 적자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의 적자는 캠시스만 기록하는 불명예를 기록했지만, 캠시스가 시총이 제일 낮기 때문에

 

오히려 저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성장성 방면에서 매출액 증가율이 올해 들어 모든 업체들이 급감했고, 영업이익증가율 또한 적자 전환을 기록하며,

 

전체적인 산업업계가 좋은 상황이 아닌 현재, 삼성전기의 이슈로 인해 반등의 계기가 될지 기대됩니다

 

우선 카메라모듈에서 매출 실적으로 안정된 곳은 파트론으로 생각되며, 

 

캠시스의 낮은 시총 또한 투자 요건 중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인 것은 확실히 됩니다.

 

 

 

 

 


 

 

5. 캠시스 투자선정과 주가전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1610185897112

 

캠시스, 전기차 사업 매각 "재도약 발판 마련했다" - 머니투데이

카메라모듈 전문기업 캠시스가 실적 부담의 원인으로 지목된 전기차(EV) 사업을 매각했다. 또 베트남 생산기지를 관리하는 캠시스글로벌의 지배력을 높이는 한편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news.mt.co.kr

 

 

캠시스가 실적 부담의 원인으로 지목된 전기차(EV) 사업을 매각했습니다. 

또 베트남 생산기지를 관리하는 캠시스글로벌의 지배력을 높이는 한편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16일 캠시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바이루트와 쎄보모빌리티의 

주식 300만 주(지분율 약 60%)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매각 거래로 반기 보고서부터 쎄보모빌리티는 매각 예정/중단 영업으로 분류되고, 

연말 감사보고서부터는 연결 대상에서 제외되고 지분법 대상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향후 EV 사업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캠시스 재무제표에 대한 영향이 상당히 제한되는 셈입니다.

 

 

EV사업 철수와 더불어 카메라모듈의 드론 적용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공급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210181748513

 

캠시스, 러시아-우크라 전쟁 드론社에 카메라모듈 공급한다 - 머니투데이

캠시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강력한 군사장비로 부상한 드론(무인항공기)용 카메라 모듈 시장을 공략한다. 2일 캠시스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글로벌 방산업체 A사에 카메라모듈의 초도

news.mt.co.kr

 

 

2일 캠시스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글로벌 방산업체 A사에 카메라모듈의 초도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캠시스는 지난해 하반기 A사의 의뢰를 받아 드론용 카메라모듈의 사양 확정 및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고,

올해 1분기 테스트 완료 후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캠시스는 2022년 드론용 최초 듀얼 시야각(DPOV) 초광각 카메라 개발을 했고, 

스테핑 모터(Stepping Motor) 적용 AF 카메라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카메라모듈이 드론의 목표물 정밀 타격을 돕는 핵심 부품인 만큼 

 

캠시스의 개발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캠시스는 예로부터 다양한 사업 진출을 하던 기업으로, 학원사업에서 지금의 카메라모듈 제조사까지의

 

발전이 있었지만, 최근 많은 신사업 실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사업, 블랙박스사업, 전기차사업, 생채바이오 사업 등 많은 사업을 하였지만 

 

카메라모듈 관련 빼고는 좋은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주가 또한 실적악화로 인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삼성전기의 테슬라 매출 공시발로 오늘 많이 주가가 올랐지만, 실적 악화와 수익성 방면에서는

 

면밀히 다시 생각해 볼 필요 있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물론 드론과 연계된 카메라 모듈과,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납품 등 주력분야의 집중을 좀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주가가 많이 빠져 있는 부분은 매력이 있을 듯하며, 

 

이상으로 삼성전기관련주, 카메라모듈관련주, 전기차관련주, 카메라관련주인

 

캠시스의 기업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단순한 기업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몫이니 투자에 있어 참고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