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 고용지표의 악화와, 좋지 않은 경제 지표로 나스닥이 조정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엔비디아와 알파벳의 협약 등 AI분야의 협력이라는 뉴스로 인해 나스닥이 급등했습니다.
테슬라도 슈퍼컴 플랫폼 계획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3002109963040002&ref=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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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성능으로 세계 3위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3억 달러짜리 슈퍼컴 플랫폼 계획을
시작했다고 밝힌 게 주가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테슬라 슈퍼컴에 H100 반도체 1만개를 공급하게 될 엔비디아 주가도 함께 급등했습니다.
알파벳은 제너럴모터스(GM)와 자동차 AI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전일 대비 2.72%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메타 주가는 2.66%, 아이폰15 출시 소식이 나온 애플 주가는 2.18% 상승,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은 각각 1.46%, 1.33%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AI와 더불어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급등 중입니다.
자율주행 테마가 오랜만에 상한가와 상승률 상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율주행관련주로는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인포뱅크, 엘엠에스 , 모트렉스 등이 있으며,
금일은 모트렉스에 대한 기업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1. 모트렉스 기업 소개
(주)모트렉스는 현대차 구매 담당 대리였던 이형환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2001년 10월 설립되었고,
2017년 08월 0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유통, 오디오, 내비게이션개발, 블랙박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58번 길 25에 위치하며,
법적 중견기업에 해당합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는 전장사업부와, 전진건설로봇 사업부가 있습니다.
가. 전장사업부
모트렉스는 Automotive HMI (Human-Machine Interface)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최첨단
InVehicle Infotainment(이하”IVI”) 제품 및 각종 전장용품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동제품은 완성차 업체로부터 업체 선정된 후 협의된 품질 프로세스에 맞추어 개발, 생산하여
PIO 또는 DIO 방식으로 장착, 글로벌 지역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IVI시스템은 또한, AppleCar Play, Google Android Auto 등,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를 양방향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공식 인증 획득하여 적용한 최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카의 한 종류인 커넥티드카와 연관된 기술로서 향후 당사의 매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기술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IVI제품 개발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 내 다양한 디스플레이 (Display) 장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SUV와 RV 차량 및 대형 버스 등을 대상으로 RSE(Rear SeatEntertainment)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근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각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차량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목적에 따라 디스플레이시스템의 요구사항이 세분화되고 있으며,
모트렉스가 가진 IVI와 RSE 등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제조 기술은 개별 서비스에 최적화된 목적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스템으로 적용하기에 최적 솔루션으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이 분야를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개척하고자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차량 디스플레이 제품 외에 대쉬캠 제품과, 차량 내 공기청정기 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
전장제품군 다양화와 고객 다변화로 사업 확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나. 전진건설로봇
콘크리트펌프(Concrete Pump)는 고층건물 또는 원거리 건축 작업에 필요한 콘크리트믹스를 고압으로 송출하는 기계로,
붐(Boom), 트럭(Chassis), 하부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고객의 주문에 따라 트럭(Chassis) 브랜드 및 차종, Boom 길이,
하부프레임 타입의 선택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콘크리트 펌프카(Concrete Pump Car)는 이러한 콘크리트 펌프를 차체에 올린
건설 중장비로 각종 건설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콘크리트펌프 제품은 기능에 따라 콘크리트 펌프카(Concrete Pump Car), 숏크리트(Shortcrete),
플레이싱붐(Placing Boom), 라인펌프(Line Pump), 스테이셔너리펌프(Stationary Pump)등으로 구분되며
모트렉스는 다양한 제원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3월 정관상 사업목적을 추가하였습니다.
전기차 충전사업을 포함한 충전기 운영 및 관리위탁 서비스업 및 기타 관련사업과
배터리 CELL, 배터리 PACK 및 관련 부속품의 수입, 개발, 제조 및 매매를 추가하였는데,
기존 자동차 부품이라는 섹터 내에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 연관성 높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크며 2024년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사업 양산을 준비 중에 있으며.
미래 먹거리 찾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 전장사업부
운전자와 차량 간 의사소통을 위한 Automotive HMI 기술을 바탕으로 IVI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Automotive HMI 기술은 운전자와 자동차가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향후 자동차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Automotive HMI 기술을 기반으로
Apple Car Play, Google Android Auto, 스마트 폰과 디스플레이를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기술 등이
적용된 커넥티드 카 시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무선 Google Android Auto를 개발, 인증 획득 하였고
AI 음성인식 기술 적용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 내 멀티미디어 트렌드가대화면(10.25인치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별로 다양한 사이즈 모니터 제품 공급을 통한 현지 니즈에 부합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IVI 시스템 외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RSE (Rear Seat Entertainment)를 국내 완성차 업체를 통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RSE 시스템은 중형 SUV, 준대형 승용차량 및 RV차량을 대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특히 AM마켓 제품과는 달리 차량 내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개발 과정에서 차량 충돌 테스트 등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공급경험을 통해 안정된 품질과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선택률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 노하우 및 강점을 통한 중장비 디스플레이, 자율 주행 차량 내
디스플레이 등 목적형 차량 내 디스플레이 제품 확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IVI, RSE 등 디스플레이 시스템 외에 Dashcam,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공기청정기 제품은 자동차 콘솔커버의 디자인 일체형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석 멀티미디어로 제어가 가능하고 텔레매틱스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서 차량 탑승 전차 내 공기를 정화하고
UVC LED로 바이러스나 세균의 제거를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제품으로 AVN, Smart Display(AV) 및 Audio가 있습니다.
나. 전진건설로봇
콘크리트펌프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제품으로 국가별, 고객별등 사양에 따라 제품을 생산합니다.
주요 생산제품인 콘크리트펌프카는 국내 건설사 및 건설장비 임대업체 등으로부터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주로 해외 딜러를 통하여 매출 수요 가 발생합니다.
국내의 경우 콘크리트 펌프를 트럭에 장착한 콘크리트펌프카 형태로 제조하여 판매하며,
수출의 경우 고객의 요구에 따라 콘크리트펌프카 또는 상부 구조물 인 콘크리트 펌프만 판매합니다.
제품 판매 후 제품이 계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부품 공급 및 A/S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2. 모트렉스 매출 현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04756i
모트렉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150억·전년비 52% 증가
모트렉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150억·전년비 52% 증가, 강경주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모트렉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1억 원으로 11.5%, 순이익은 119억 원으로 48.6% 뛰었습니다.
이는 회사 창립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이다.
1분기 호실적은 주력 제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판매 수량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물류비·지급수수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 자가양산 비중 증가에 따른 제조고정비 커버로 이익률 증가,
달러 강세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실적 증대 등이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18722
[기업뉴스 브리핑] 모트렉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매출액 1,509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 外
[더스탁=김태영 기자] * 모트렉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매출액 1,509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 = IVI 전문 기업 모트렉스(118990)가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와 내부 경영 효율화를 통해 2분기 역대
www.the-stock.kr
모트렉스는 2분기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09억 원과 영업이익 178억 원을 거뒀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9%와 76.2%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1억 원으로 12.0% 증가했습니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는 주력 제품인 인포테인먼트(IVI) 판매수량 증가,
물류비와 지급수수료의 감소, 원가와 판관비 부문 개선,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실적 증대 등이 꼽힙니다.
1,2분기의 실적 호조와 함께, 올해 반기의 매출 실적이 뛰어납니다.
분기마다 역대급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질주는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품 매출이 많이 증가한 상태이며, 하반기의 매출 상황에 따라 매출액 상승의 지속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전진건설로봇 부문의 실적 증가는 눈에 띄는 바입니다.
전기와의 반기 부문별 매출 비교입니다.
상기 말씀드렸던 전진건설로봇의 중공업 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손익의 증가를 다시 한번 보실 수 있으며,
전장사업부문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전장사업부문의 부채가 다소 늘어난 점이 있지만, 연구개발과 전기차 충전소 사업등의 진출로 보입니다.
3. 모트렉스 재무분석
기수가 지날수록 매출이 증대됨에 따라, 자산 역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인해, 많은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었고, 어느새 연결기업은 19개나 되었습니다.
매출 확대와 더불어 회사의 규모가 증대되는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반기에 비해 매출액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1,2분기 모두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한 만큼, 지속세가 유지될 것 같으며,
매출원가의 적절한 조정으로 인한 매출총이익의 증가폭도 보입니다.
다만 주요 사업들이 주요 원재료의 가격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원자재 수급 문제는 항상 조심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장사업에서는 LCD의 가격이 중요하며, 중공업부문에서는 철강 가격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SCM 개선 활동, Value Engineering 활동 등의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히고 있습니다.
당해 반기 매출액 2,970억 원 , 매출총이익 664억 원 , 영업이익 328억 원 , 당기순이익 240억 원 등으로
전년 반기 매출액 2,463억 원 , 매출총이익 509억 원 , 영업이익 199억 원 , 당기순이익 188억 원 을 훨씬
웃돌며 실적 상승의 호조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표에서와 같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큰 폭의 증가로 성장률 역시 우상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의 증가로 인해 ROA와 같은 이익지표들도 상승 중이며,
자기 자본현금흐름율도 매우 증가한 모습을 보입니다
2020년 이후 수익성 비율에서는 마이너스 지표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많은 유보율은 모트렉스의 강점입니다.
최근 신규 사업 투자와 R&D개발로 유보율이 줄긴 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순차입금 비율을 줄이며,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장성비율은 다소 둔화되긴 하였으나, 꾸준하게 매출액이 증가되고 있고, 최근 신규사업으로 투자한 전기충전소와
배터리 CELL , 배터리 PACK 등의 연구와 판매로 인해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지표로는 재무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며, 수익성 또한 높은 기업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4. 경쟁업계와의 비교분석
자율주행으로 엮인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비교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주가로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18%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닉스는 시총이 500억대 밖에 안 되는 작은 기업입니다.
그만큼 급등락이 심하며, 이런 테마가 왔을 때 쉽게 움직이는 기업입니다.
매출액은 작년 110억 원을 기록하여 매출액을 경신했고, 100억 미만대를 항상 기록해 왔습니다.
올해 반기 매출액이 늘긴 했지만, 영업이익은 3년 이상 적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적자에 금융원가까지 높게 잡혀 당기순이익 역시 손실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재무적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손익계산서입니다.
또 다른 상한가 종목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손익계산서입니다.
위 라닉스하고 비교하여 양호한 것처럼 보이나, 영업이익은 2022년을 기점으로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안인 점은 매출액이 꾸준히 소폭으로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점입니다.
실적개선을 통해 재무구조를 조금씩 개선 중이며, 당기순이익은 20억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의 필요성과 함께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면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다음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입니다.
되게 생소한 종목인데, 자율주행 테마에 엮여있습니다.
하지만 위 종목들과 비슷하게 매출액이 50억 도 채 되지 않으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로 꾸준히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라닉스와 마찬가지로 재무가 열약한 상태이고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금일 상승률 상위와 상한가의 자율주행 종목의 재무상태를 살펴봤지만,
재무로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의 다 영업이익 적자에 매출액도 높지 않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율주행이라는 사업이 당장 수익성이 안 나고 미래 산업이긴 하지만
현재의 재무구조로 미래 산업의 상용화 때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생깁니다.
상기 점을 비교로 할 때 모트렉스는 자율주행에 엮여있으면서도 재무적으로 아주 탄탄하며,
실적 또한 뛰어난 유망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5. 모트렉스 투자선정과 주가전망
모트렉스의 예상 컨센서스입니다.
올해 역시 작년을 넘어선 매출액과 25년까지 꾸준한 매출액 증가 예상치가 보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도 지속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위의 자율주행 비교업체들이랑은 전혀 다른 양상의 실적 전망이라
자율주행테마의 대장주는 모트렉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9548
모트렉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토르드라이브와 공동 개발 맞손...“본격 자율주행 상용화
(사진=토르드라이브)모트렉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인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공동 개발 협약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모트
www.etoday.co.kr
최근 모트렉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인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공동 개발 협약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모트렉스가 공동 개발 협약을 맺은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도심 자율주행에 성공한
서울대학교 자율주행 연구진이 지난 2016년 창업한 스타트 업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 인천국제공항 실내 무인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 등 국내외 자율주행 서비스 사례를 통해
앞서있는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여 온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 수행 업체입니다.
모트렉스 측은 이처럼 자율주행 기술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토르드라이브와 함께
특정 지역에서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물류 수송 차량의 자율주행 PoC를
2023년 12월까지 진행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율주행과 함께 재건주에도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모트렉스는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이 튀르키예의 파트너인 콜루만(Koluman)社와
지난 2월에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기부 및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CPC(콘크리트 펌프카) 추가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69
모트렉스 자회사 전진건설로봇,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MOU 체결 - 핀포인트뉴스
[핀포인트뉴스 양민호 기자] 모트렉스는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이 튀르키예의 파트너인 콜루만(Koluman)社와 지난 2월에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기부 및 피해 지역 복구를
www.pinpointnews.co.kr
튀르키예 콘크리트 펌프카 시장 규모는 2022년 330대였으나, 2023년에 450대,
2024년에는 600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건설 경기 호조는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진건설로봇은 튀르키예 내 탑티어 기업인 콜루만社를 통해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여
2023년 125대, 2024년에는 200대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동유럽 등 새로운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가들과 지진이나 전쟁 등으로
피해 복구의 니즈가 있는 국가들에서 매출 증대가 꾸준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은 전 세계가 개발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의 대표되는 사업입니다.
꾸준히 자율주행 R&D를 하고 있으며, 상기 기사처럼 토르드라이브와 협약도 맺으면서 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진건설로봇을 통한 수출 확대와 전쟁 피해국 등의 재건 테마에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충전사업에도 확장하며, 배터리분야에도 신규 사업으로 진출하였고,
미래 산업 개발과 함께 현재 실적이 뛰어난 상황이며, 대기업과의 많은 협약도 기대되는 기업이고
아직 주가도 저평가로 판단되기 때문에, 자율주행관련주를 보신다면 모트렉스가 최선호의 종목일 것입니다.
재무적으로 뛰어나고 미래 가치도 높은 모트렉스를 조금씩 모아나 가는 것도 투자에 한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이상으로 재건주, 전기차관련주, 자율주행관련주, 인포테인먼트관련주, 전기차충전관련주인
모트렉스의 기업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단순한 기업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몫이니 투자에 있어 참고만 바랍니다.
'주식,코인,투자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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