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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신관련주 맥신테마주 [태경산업]기업분석 태경산업전망 석회제조관련주 철강주 탄산가스관련주 태경비케이 태경케미컬

by 밍스프레스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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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 [주식,투자] - 맥신관련주 맥신테마주 [휴비스]기업분석 휴비스전망 섬유화학관련주

 

맥신관련주 맥신테마주 [휴비스]기업분석 휴비스전망 섬유화학관련주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42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 데일리중앙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인 유명 부동산개발업체 에베그랜드(중국명 헝다)

mingsta-press.com

 

금요일 휴비스 기업 분석을 하며, 초전도체에 이은 맥신 테마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인가 궁금했었는데,

 

금일도 맥신 관련주들이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상위에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마가 초전도체에서 완전히 넘어온것으로 보이는데, 저번 초전도체의 경우처럼

 

얼마나 이 테마가 이어지며 지속될지, 언제 다른 테마로 넘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초전도체 테마와 같이, 처음 재료가 나왔던 저번주에 잡지 못했다면 아쉽지만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투자 관점일 것 같습니다.

 

이틀간 급등한 만큼 언제 급락이 나올지 모르며, 이제 막 대량 생산의 가능성이 열렸다고, 실험이 성공한 것이지,

 

아직 상용화의 길은 멀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미래가치를 반영하며, 선반영으로 상승하긴 하지만, 테마주의 탑승은 언제나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을 

 

투자할 때 한번 더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545

 

맥신 관련주 급등…휴비스·태경산업 상한가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국내 연구진이 맥신을 대량생산할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www.opinionnews.co.kr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원(KIST)은 맥신의 자기 수송 특성을 분석해 표면 분자 분포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는 2차원 나노물질이며

맥신은 우수한 전도와 전자파 차폐 능력을 가지고 있어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KIST에 따르면 앞으로는 간단한 측정으로도 맥신의 분자 분포를 분석할 수 있게 돼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투자심리가 몰리며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맥신 관련주로는 휴비스, 코닉오토메이션, 태경산업, 아모센스, 경동인베스트 등이 있습니다.

 

태경산업 소개의 목차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태경산업에 대한 기업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1. 태경산업 기업 소개

 

 

태경산업은 1982년 2월 15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당시 회사의 명칭은 한록식품(주)이었으며, 1988.10.1. 카바이드 제조업종을 추가하면서 

회사 명칭도 태경산업(주)로 변경되었습니다.  법적으로 중견기업에 해당하며,

1996년 1월 30일에 증권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본사는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하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연결 회사는 총 7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결회사로는 태경비케이, 태경케미컬, 남영전구, 태경에코, 태경에프앤지, 태경가스기술, 태경네트워크, 태경에스비씨 

 

등 해외투자법인을 포함하여 12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법인으로는 상장사인 태경비케이와 태경케미컬이 있는데,

 

 

 (주)태경비케이 : 국내 최대의 부존자원인 석회석을 가공하여 생석회, 소석회 등 

 

고품위석회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국내석회업계의 대표업체이고, 

 

서산(상, 하) 휴게소 및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지분율은 43.58%입니다. 2020년 3월 25일 (주)백광소재에서 (주)태경비케이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태경케미컬(주) : 액체탄산가스 및 드라이아이스 등을 전문 제조하고, 이외에 에틸렌, 산소, 질소, 알곤 등 

 

일반 산업용 가스도 함께 취급하는 종합가스회사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당사의 지분율은 16.35%입니다. 2020년 3월 20일 태경화학(주)에서 태경케미컬(주)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석회제조판매, 탄산가스 제조판매, 전구생산판매, 비철금속사업부, 연료, 

 

고속도로휴게소/주유소, 기타 사업 부문입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석회제조사업>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82만 톤의 생석회 생산능력을 보유한 단양 1, 2 공장에서는 베켄바하로,

A.L.C.로, 회전로등 다양한 소성로를 보유하고 제강용, 화학용, 공업용, 건축용 등 다양한

종류의 석회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석회업계 최초 1999년 K.S 규격획득,

2002년 ISO9001 품질관리 인증 취득 등 월등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질탄산칼슘, 고활성 수산화칼슘, 

토질개량 과립생석회, 생석회분, 비산방지소석회, 유기질 석회비료 등 특수용도의 고기능성 

제품의 비중을 계속 증대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탄산가스사업>



조선, 용접 등 일반 공업용을 비롯, 식품 냉장 냉동 운송 시스템인 Cool Pack Syste m용 등

각종 고순도 액체 탄산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빙과 식품 보관용 및 이벤트 효과용으로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를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최첨단 Dry Ice 분산 세척 시스템 등 신규 수요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의 확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구사업>



일반조명 LED, 자동차용 램프, 형광램프, 백열램프등 다양한 전구를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 6월 'LEDㆍFPD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비철금속사업>



 - 합금철: 합금철은 철 이외의 금속 성분이 하나 또는 두 개 이상 결합된 형태입니다. 

철강의 제련 과정에서 용탕의 불순물(산소, 황등)을 제거하거나 

철 이외의 성분(Cr, Ni, Mo 등)을 첨가하는 기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철강의 생산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부원료이며, 당사는 페로망간(Ferro Manganese)및 

실리코망간(Silicomanganese)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 아연: 1969년 설립된 이후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써 오직 ZINC OXIDE와 ZINC DUST를

50년 이상 제조하여 왔으며 권위 있는 기술과 앞서가는 개발로써 국내외 시장에 큰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일본 ,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까지 진출, 한국업체로서는 해외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사업>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1995년 민영화 입찰을 통하여 한국도로공사에서 

민간으로 운영권이 위양 되었으며, 당사는 꾸준한 공개입찰경쟁을 통하여 문막(강릉방향) 휴게소, 

군산(서울/무안방향) 휴게소 및 주유소, 함평(무안방향) 휴게소 및 주유소, 홍천강(춘천방향) 휴게소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운영권을 인수받아 2012년 4월 1일 자로 영업을 개시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상의 서산(상/하) 휴게소 및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매출이 저조하였으나 2022년 2분기부터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휴게소 이용객이 증가하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연료사업>

 


중질유 열분해공정 (Delayed Coker)에서 상압 ·감압 중유를 490℃ 로 고온 열분해 하여 

경질유분(LPG, 나프타, 등·경유)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페트로코크스를 가공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 사용처는 유동층 보일러 및 PC보일러의 가동연료입니다.



<기타 사업>



인체에 무해한 방부 대체재인 헥산디올-1,2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내 화장품 시장의 기존 방부 원료인 

파라벤 등을 대체하고 있으며 다수의 화장품 공급 업체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2. 태경산업 매출 현황

 

 

영업 부문

 

 

 

석회제조판매업 부문의 경우 주요 매출처는 롯데정밀화학, 청해소재, 한솔제지(주), 한창제지, 현대제철(주)입니다

석회제조 사업부문은 태경비케이, 태경산업, 태경에코가 전담하는데,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82만 톤의 생석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한 석회업계 최초 1999년 K.S 규격획득,

2002년 ISO9001 품질관리 인증 취득 등 월등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질탄산칼슘, 고활성 수산화칼슘, 

토질개량 과립생석회, 생석회분, 비산방지 소석회, 유기질 석회비료 등 특수용도의 

고기능성 제품의 비중을 계속 증대시켜 나가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액상 타입의 초미립 중질탄산칼슘을 제조,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 합금철 주요 판매선은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의 종합제철소와 일반 제강사,

그리고 용접봉업체 등이 있으며, 해외시장은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 유럽 등으로 다양한 판매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더불어 기존 거래선과의 Relationship강화 및 신규 거래선의 적극적인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영업부문 매출과 지역별 매출

 

 

 

석회 매출과 비철 부문의 매출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태경비케이와, 태경산업의 입지가 향후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철부문의 매출액 감소와, 영업이익의 감소폭이 크긴 하지만 철강업계의 전체적인 침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반면 태경케미컬의 탄산가스 사업도 작년 대비 매출이 증가추세이며,

 

태경산업의 휴게소 및 주유소 산업은 작년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가 풀리며, 여행이 많아짐에 따라 쏠쏠한 CASH-COW의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역별 매출을 보니 흥미로운 점이, 중국의 수출액이 작년 반기 대비 5배가 넘게 증가하였습니다.

 

내수와 수출이 조금씩 밀릴 때, 중국의 수출 증가로 인한 특수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주요 제품 매출

 

전체적인 매출의 파이가 줄어든 것이 보입니다.

 

내수도 약해지고 있고, 수출또한 감소 추세인데, 다행히 주력인 석회제품의 매출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주력인 비철극속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탄산가스, 휴게소 등 다른 수익원 확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3. 태경산업 재무분석

 

 

 

사업 부문별 재무상황

 

 

 

전체적인 매출의 부진 속에서도 석회 제조를 맡고 있는 태경비케이의 실적 선전이 나타납니다.

 

탄산가스 사업부문의 태경케미컬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의 아주 높았고, 회사의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주력 부문 외의 다양한 사업부문의 이익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며,

 

탄산가스 사업부문이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는 점이 위안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요약 재무제표 (출처:DART)

 

당해 후반기의 매출을 예상할 수 없지만 작년에 비해 매출 규모가 작아질 것은 타당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소폭 감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며, 사업의 다각화나 최근 늘어나는 중국의 수출량으로 

 

예상 컨센서스를 뒤집힐 수 도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연간 재무비율

 

재무비율을 확인하며 매출이 조금 줄었더라도, 재무적으로 정말 탄탄한 회사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부채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자기 자본비율을 점점 높여나가고 있으며,

 

유보율 또한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금 유동성이 굉장히 뛰어난 회사라고 알 수 있으며, 보유 현금량도 많아 보입니다.

 

2021년, 2022년 좋은 실적과 함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의 성장성 비율이 뛰어났으며, 

 

영업이익 증가율과 성장성 비율이 올해 들어 조금씩 주춤하고 있습니다.

 

판매관리비의 증가가 한몫을 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판매관리비를 줄이며 영업이익의 증가율을 높이는 게 우선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분기별 재무비율

 

분기별로 보면 더욱 확연히 나타나는 성장성 감소입니다.

 

작년 말이 가장 심각했고, 판매 관리비 부담이 가장 컸던 시점입니다.

 

올해 판매관리비 등의 비용을 줄여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시기로 보입니다.

 

 


 

 

4. 경쟁업계와의 비교분석

 

 

 

 

http://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49

 

[실적분석] 철강 수익성 1년 새 '반토막'…합금철·강관 '초대박' - 페로타임즈(FerroTimes)

철강업계가 지난해 성적표 채점시즌에 들어간 가운데 수익성은 1년 새 절반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제품 가격 상승에 따라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높아진 원

www.ferrotimes.com

 

철강업계가 지난해 성적표 채점시즌에 들어간 가운데 수익성은 1년 새 절반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은 제품 가격 상승에 따라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높아진 원가 부담으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철광석 등 원부재료 가격은 고공행진 중인 반면 철강 가격 상승은 일부 품목이나 시장에 국한되고, 

수요 전반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강업계 작년 실적 (출처: 페로타임즈)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포스코를 제외하면 매출은 72조 187억 원으로 16.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조 2,572억 원으로 17.6%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7.3%로 3.1% p 하락했습니다.

업체별로 매출은 포스코스틸리온, 아주스틸, 디씨엠, 동양에스텍, 문배철강, 동일철강 등 6곳을 제외한 

나머지 52개사(89.7%)가 일제히 증가했습니다. 

유에스티는 증가율이 50%를 웃돌았고, 현대비앤지스틸, 동양철관, SK오션플랜트, NI스틸 등도 40%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이 증가한 곳은 DSR제강, SHD, 휴스틸 등 22개사(37.9%)에 불과했습니다. 

양대 고르사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각각 65.6%, 36.3% 급감했고, 동국제강도 19.4% 줄었습니다.

세아베스틸의 경우 무려 80.2% 감소해 매출 '톱 10' 중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익률을 보면 디비메탈은 22.2%로 조사 기업 중 1위를 달성했다. 매출은 6709억 원으로 30.4% 급증했고, 

영업이익도 1,490억 원으로 20.5% 증가했습니다.

이어 NI스틸 19.1%, 황금에스티·심팩 17.3%, 유에스티 16.2%, 휴스틸 14.6%, 세아제강 11.9%, 고려아연 11.5%, 

한국철강 11.4%, SHD 11.3%, 대한제강 11.0% 환영철강공업 10.4%, 디씨엠 10.2% DSR제강 10.1% 등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KG스틸(8.9%), 금강공업·티플랙스(8.3%), 동국제강(8.2%), TCC스틸(8.1%), SK오션플랜트(7.9%),

고려제강(7.7%), 태경산업(6.8%) 등도 업계 평균(6.6%)을 상회했습니다.

이와 달리 포스코(5.4%), 현대제철(6.2%), 세아베스틸(1.1%) 등 36개사(62.0%)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대동스틸과 미주제강은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맥신 관련주  실적

 

 

맥신 관련주로 이 4 종목이 대장으로 상승 중인데, 실적으로만 따져보면 휴비스 다음으로 태경산업이 우위에 있습니다.

 

휴비스가 매출원가가 크기 때문에, 매출총이익은 태경산업이 더 우세합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태경산업은 타 기업보다 뛰어난 건 사실이고, 

 

태경비케이, 태경케미컬 등의 코스닥에 상장한 우수한 자회사도 보유 중입니다.

 

만약에 지난주에  맥신 테마주에 힘입어 실적을 참고해서 들어갔다면,

 

휴비스 아니면 태경산업에 매수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5. 태경산업 투자선정과 주가전망

 

 

뉴스를 조사해 보니 철강업계 쪽 판매관리비의 증가가 큰 화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판매관리비의 증가는 당기순이익의 감소를 일으키며, 재무 실적을 악화시키는 원인입니다.

 

최근 2022년 말 4분기부터 이익률의 감소가 있었는데, 이 점이 제일 크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71

 

[철강PICK] 철강업계 10개사 중 7곳 판관비↑…업황침체 속 '부담' - 페로타임즈(FerroTimes)

철강업계 10개사 중 7곳은 올해 판매관리비(이하 판관비)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2021~2022년 비교적 실적 호조를 보인 데서 올해 침체로 전환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높아진 셈이다. 58개 주

www.ferrotimes.com

 

 

뉴스에 따르면 철강업계 10개사 중 7곳은 올해 판매관리비(이하 판관비) 증가하는 추세인데,

2021~2022년 비교적 실적 호조를 보인 데서 올해 침체로 전환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높아진 셈입니다. 

58개 주요 철강사들의 1분기 기준 판관비를 조사한 결과 1조 5,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970억 원이 불어났습니다. 각 기업당 약 17억 원씩 늘어난 셈인데,  

판관비는 각 사마다 포함한 계정 항목이 상이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맞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기업별로 보면 판관비가 늘어난 기업은 전체 71%인 41개사에 달했습니다

태경산업의 판매관리비는 작년 220억에서 266억으로 20% 증가했습니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79

 

"이젠 맥신이 대세"…태경산업, 대량생산 개발 가능성에 주가 '싱글벙글' - 핀포인트뉴스

[핀포인트뉴스 최준규 기자] 태경산업 주가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이는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맥신\'을 대량 생산할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www.pinpointnews.co.kr

 

태경산업은 자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테마에 엮여있었고, 재무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 맥신테마에 엮이게 되면서 이틀연속 급등 중인데, 기존 보유하셨던 분들을 제외하고는 

 

신규  진입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기존 기업가치를 알아보고, 저평가였던 태경산업을 매수하신 분들은 큰 수익을 얻었을 것이며,

 

앞으로의 주가에 따라 더 큰 이득을 얻으실 수 도 있지만,

 

이미 상한가에 2번 안착한 종목을 굳이 사는 것은 도박과도 다름없다고 봅니다.

 

초전도체 테마처럼 더 큰 상승이 있을 수 도 있지만,

 

항상 저평가 저가매수 후 이런 뉴스 후 고점 매도의 원칙을 지키셔서 큰 수익을 얻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태경산업의 기업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단순한 기업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몫이니 투자에 있어 참고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