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1일차] 4박 5일 도쿄 여행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 아사쿠사
일본에서 귀국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아직 일본의 꿈을 꾸고 있는것 같네요.
도쿄 여행 1일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저는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인천 -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요즈음 일본 엔화가 싸져서 일본 여행의 수요가 엄청난 것 같은데.. 한국 사람들 정말 많았습니다.
공항과 면세점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저는 가족이 도쿄 아사쿠사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서, 1~2일차는 따로 숙소를 잡지 않고 갔는데요.
요새 우기와 더불어 굉장히 덥고 습하기 때문에 일정을 타이트하게 안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타이트하게 짜다가 탈진할뻔 했습니다.)
항공권은 2~3개월 전 미리 해놓는 거 아시죠?? 1인당 30만원 가량 든 것 같습니다.
또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한방에 가는 스카이라이너를 이용 했는데요.
항상 버스를 타고 긴자,도쿄역으로 향했었는데, 스카이라이너를 타니 정말 신속하게 간 것 같습니다.
약 40분가량 소요! 한 20,000원 가량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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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타는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밖에 경치 구경하다가 보면은 금방 게이세이 우에노로 도착합니다!
이렇게 도쿄 외곽부터 구경하다가 보면 어느새 게이세이 우에노 도착입니다!
게이세이 우에노는 우에노역 근처이기 때문에 도쿄 어디든 가기 편한 것 같습니다.
짐을 다 풀고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나카미세 거리>
가미나리문에서 호조문까지 이어지는 상점가로 100여 가지의 기념품과 화과자, 먹거리가 많아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크지는 않지만 아사쿠사에서 가장 번화한 대표적인 상점가로 다른 상점가와는 다르게 전통 상품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먹거리도 일본의 전통 음식을 주로 판매한다.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볼거리가 많아 아사쿠사를 방문한다면 꼭 빼놓지 말고 들러 봐야 할 곳이다.
도쿄에서 가장 큰 절인 아사쿠사 센소지 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위 사진이 센소지의 정문 카미나리몬(雷門) 입니다.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고있었습니다.
식수대인지 손을 씻는 곳인지 잘 모르겠으나 몸을 단정히 하는 곳 같습니다.
연기를 몸으로 느끼며 건강과 소망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 곳으로
초에서 나오는 연기를 몸에 다들 뿌리고 계셨습니다.
100엔을 넣고 운세를 보는곳입니다. 아사쿠사에 가면 꼭 해봐야 된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동전을 넣고 통이 있는데 통에서 젓가락 같은것을 뽑으면 저렇게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숫자가 적혀있는 통에서 종이를 꺼내서 운세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파파고를 돌려서 해석해봤지만 저와 친구 모두 최악의 운세였습니다
좋은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쁜것이 오히려 더 많다는 의견이 있네요.
저희처럼 운세가 안좋은 종이는 저 봉에 다 묶어서 운세를 좋게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냉큼 묶어서 나쁜 기운 날려 버렸습니다.
기분 전환겸 나카미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이뻤겠지만, 도쿄에 오면 무조건 들려야 할 곳이니 랜드마크 찍는 겸 만족했습니다.
저녁은 아사쿠사 근처 야끼니꾸를 먹었는데 따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도쿄맛집]아사쿠사 야끼니꾸 맛집 도쿄맛집 "야키니쿠 헤이조엔(heijoen)/평성원(平城園)" (tistory.com)
[도쿄맛집]아사쿠사 야끼니꾸 맛집 도쿄맛집 "야키니쿠 헤이조엔(heijoen)/평성원(平城園)"
안녕하세요! 아사쿠사 근처 맛집을 찾아보던 중 유튜브와 구글지도에서 평점이 좋은 곳을 찾았었는데 야키니쿠 헤이조엔(heijoen) /평성원(平城園) 이 눈에 딱!!!! 보였어요!! 알고 보니 체인점에
omega-seamaster.tistory.com
도쿄여행 1일차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