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3일차]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후기 사진 3<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일본여행 3일 차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마지막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게시글을 3개나 올린 것처럼 정말 넓고 많은 사진 스폿도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니 도쿄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s://goo.gl/maps/NZPCccJVGTH6waUS9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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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맥주를 야외에서 딱 먹고 다시 실내로 들어갑니다.

 

영화에서 제일 유명한 9와 3/4 승강장이 나타나는데요.

 

다들 카트를 손에 잡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호그와트로 향하는 기차도 전시돼 있었습니다.

 

실제 열차 크기에 역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넓은 역 옆에 다른 굿즈샵이 또 위치해 있습니다.

 

 

 

기차 안으로 들어 가 실 수도 있습니다.

 

 

 

해리와 론이 보이는데요. 바깥에 개구리가 붙었다 움직입니다.

 

 

 

설마 실제로 튀어나올까 생각이 들었던.. 섬뜩했습니다.

 

그렇게 승강장과 열차 속을 구경하다가 나가면 마법부 세트장이 있습니다

 

여기는 런던에는 없고 일본 도쿄에만 있는 세트장이라고 하는데요.

 

 

 

마법부 세트장과 더불어 해리와 친구들이 소모품이나 물건들을 사던 다이애건 앨리도 나타납니다!

 

 

9와 3/4승강장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제일 멋있었던 세트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만큼 사람도 많고, 뛰어난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또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모발이나 체형 등을 만드는 과정들이 나와있었는데 흥미로웠습니다.

 

나오다 보니 해리포터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와 연결된 신비한 동물사전의 내용들과 사진도 있었습니다.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한테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마무리는 호그와트 성으로 마무리됩니다.

 

모형이지만 크고 웅장했습니다.

 

계속 색깔이 변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이는데, 마무리를 보니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렇게 나오시면 출구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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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관람시간은 3시간 정도였지만, 체험 다 하시고 사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은 반나절 정도도 있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 한 번쯤 가봐야 할 도쿄 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세트장을 비롯한, 각종 소품들, 각 인물들, 또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방대한 박물관을 보는 듯했습니다.

 

해리포터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런던에 가지 못한다면 가까운 일본은 어떨까요?!

 

반나절 정도의 시간으로 해리포터의 모든 것을 즐기실 수 있는 장소였으며

 

6만 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도쿄 여행 중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워너브라더스 도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