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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일본여행 3일차]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후기 사진<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by 밍스프레스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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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3일 차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제 일본여행이 시작된 것이 이 뉴스를 보고서부터였는데요.

 

해리포터 테마파크, 6월 도쿄에 문 연다… 일본여행 YES 재팬 될까 | 한국경제 (hankyung.com)

 

해리포터 테마파크, 6월 도쿄에 문연다…일본여행 'YES 재팬' 될까

해리포터 테마파크, 6월 도쿄에 문연다…일본여행 'YES 재팬' 될까, 6월16일 도쿄에 해리포터 테마파크 개장 일본여행 광풍…'예스 재팬' 기류에 도움될 전망

www.hankyung.com

워너브라더스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런던에 위치해 있었는데, 바로 옆 일본 도쿄 토시마엔에 생겼다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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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 포터 스튜디오는 영국 런던 근처에 위치한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촬영장과 전시관을 말합니다. 

이곳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런던 - 더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라고도 불리며,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많은 장면과 비하인드 더 스크린(화면 뒤의 이야기)을 볼 수 있는 멋진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해리 포터 스튜디오에서는 호그와트 성의 런던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다양한 실제 세트와 데코레이션, 소품들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더 스크린 비디오와 사진, 특수 효과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영화 제작의 비밀스러운 면도 알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 스튜디오는 해리 포터 팬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도 꼭 추천할 만한 곳이며, 

실제 영화 세트와 소품들을 보며 마법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https://goo.gl/maps/NZPCccJVGTH6waUS9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

★★★★★ · 테마파크

www.google.co.kr

해리포터 도쿄는 오에도선을 타면 신주쿠에서 20~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시마엔 역에 내려서 한 5분 정도 걸으시면 이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판 안쪽으로 더 들어가시면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도쿄 입장하는 곳이 보이게 됩니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시간별로 예약을 받고 있어 자체적으로 조정을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거의 마지막 시간(오후 5시)쯤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QR로 따로 티켓 출력 없이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워너브라더스 사이트를 이용해서 번역하면서 구매했지만

 

미리 KLOOK 등의 어플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klook 등의 어플이 공식 사이트 가격보다 더 저렴합니다.

 

8월까지 마감이 다 찼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취소표를 노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84374-warner-bros-studio-tour-tokyo-making-harry-potter/?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407d070403

 

현재  한화 6만 원 아래의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 가격>

  • 성인 : 6,300엔
  • 청소년(12~17세) : 5,200엔
  • 유아 및 초등학생(4~11세) : 3,800엔

 

 

<운영시간>

  • 스튜디오 투어 오픈 09:30
  • 첫 번째 투어 시작 10:00
  • 파이널 투어 시작 17:00
  • 스튜디오 투어 마감 20:30

공식 사이트에는 이렇게 쓰여 있는데, 지금은 여름 시간이 연장되었을 수 도 있습니다.

 

저는 파이널 투어 5시로 들어갔는데 3시간 안에 다 볼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했는데, 충분했던 거 같습니다.

 

하루 종일 있었다는 리뷰들도 봤었는데,

 

평균적으로 3시간 정도면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거대한 홀 같은 게 나오는데요.  용 모형 도 있고 상단의 그림들이 계속 바뀝니다.

 

왼쪽 편에는 굿즈나 여러 상품들을 팔고 있는 상점들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입장관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마지막에 왼쪽 상점 쪽으로 나오는 코스였습니다.

 

여러 굿즈 상품과 해리포터 영화 속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리포터 속의 지팡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 구매하고 싶었지만 굿즈들은 가격이 다 꽤 나갑니다.

 

먹으면 무슨 맛이 나올지 모르는 상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속 나오는 인물과 동물들의 인형과 장난감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특히 헤그위드(해리의 부엉이) 때문인지 부엉이들 모형 인형이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 속 퀴디치 경기에 입던 옷과 용품들도 있어서 영화 속 장면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퀴디치 공도 판매합니다.

 

해리포터 속 성물들 모형도 있네요.

론이 체스판을 두던 장면도 생각이 나네요.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해리포터 속 동물 피겨들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은 해리포터 속 마법사 옷이랑 지팡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해서 관람을 하던 것이 보였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확실히 옷을 입고 찍으니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이 통일된 옷을 입고 지팡이를 들고 있으니 정말 귀여웠습니다.

정말 팬 분이시라면 옷과 지팡이 모두 구입하시고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상점의 상단도 영화 속 장면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잘 꾸며놓았습니다.

 

움직이는 나무와  반을 배정해 주던 모자도 보이네요 :

 


상점을 보다가 시간이 다 지날뻔해서 얼른 입장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글자들로 적혀있는 명판이 위치하는데,

 

2000년 9월 29일이 해리포터 영화 촬영의 첫 시작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영화를 보고 23년의 시간이 지나갔네요...

 

이 앳된 보이는 아이들이 전설적인 영화가  될지 알았을까요

 

 

 

처음에 들어가면 해리포터 소개와 여러 소개로 인해 대기를 하게 됩니다.

 

소개 시간이 조금 걸렸으며,

 

일본어로 설명을 해서 이해가 안 가고 한국어가 안 나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 인원 통제를 위해서인지 첫 번째 소개하는 곳과 호그 와트 안 식당 까지는 대기를 하다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이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식당을 지나치시면 그다음부터는 편하게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각 국의 해리포터 포스터가 보이는데, 한국어가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  업로드 용량 관계로 다음 글을 이어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