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쵸 맛집] 도쿄맛집 긴시초맛집 모리이치(Moriichi)

여행/해외여행

밍스프레스 2023. 7. 19. 14:02

Moriichi - Kinshicho Termina II · 1 Chome-2-47 Kinshi, Sumida City, Tokyo 130-0013 일본

★★★★☆ · 회전초밥집

www.google.com

오늘은 긴시초에 위치한 회전초밥집 모리이치(Moriichi)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긴시초역 근처 호텔인 "토부 호텔 레반트 도쿄"를 묵었던 날, 근처 맛집을 찾아보던 와중 일본에서 못 먹은 초밥이 생각났습니다.

긴시초역(Kinshicho Station)

킨시초 역은 도쿄에 위치한 중요한 역 중 하나입니다.

이 역은 JR 소바메선, 토부 선, 도부 쿠 지하철 후쿠노 엔선이 교차하는 곳에 있습니다.

킨시초 역은 번화한 상업 지구와 주거 지역의 중간에 위치하여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 쇼핑몰이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오케이바이크와 같은 대형 백화점도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역 주변에는 호텔과 비즈니스 호텔도 많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숙박 장소입니다

구글링을 해서 찾아본 결과 긴시초역 TERMINA 2 안에 있는 모리이치를 발견했습니다.

평점도 아주 좋고 저렴한 가성비 있는 식당이라고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긴시초역이랑 연결되어 있는 TERMINA에는 식당이 매우 많았는데 밑에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江戸前回転寿司もり一 || ショップ一覧

「赤シャリ使用の本格江戸前寿司」トロでもいくらでも「全皿230円均一」（一部サービス品あり）その日仕入れた旬の食材も最高！威勢の良い板前が、新鮮なネタを用いて彩りと味覚のバラ

www.termina.info

좌석은 32개 있다고 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기다리셔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다 보니 웨이팅이 없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시면 복장을 차려입으신 장인 같으신 3~4분이 중앙에서 초밥을 만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영어로 된 메뉴판이 있으니 잘 모르실 땐 영어 메뉴판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회전초밥에 올려져 있는 초밥이 있고, 따로 초밥을 부탁하려면

생선 + 구다사이 예를 들어 마구로 구다사이!라고 말해주시면

바로 만들어 주십니다.

저 위에 있는 빨간 접시가 230엔 / 흰 접시가 180엔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냥 한 접시에 230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니 같은 질 좋은 초밥이 단돈 230엔 이라니 한국보다 질 좋고 싸기 때문에 계속 시켜 먹었습니다.

참치, 연어, 광어, 새우, 우니, 장어, 고등어, 연어알, 조개, 오징어 등 없는 메뉴가 거의 없으며

즉석으로 바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 단점으로는 초밥의 밥의 양이 조금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몇 점 먹으시면 배가 금방 부르 실 수 있습니다.

또 특이하게 밥의 색깔이 약간 노란색을 띱니다. 샤리를 특별하게 하여 맛을 더욱더 돋웁니다.

음료는 콜라와 맥주, 하이볼 등이 있는데 생맥주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바로바로 초밥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다들 식사시간은 30~40분 안에 끝나는 것 같아 회전율은 빨랐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보통 2인의 초밥집 가격이 나와 계산할 때 놀랐습니다.

긴시초 역 근처에서 머무르시는 분들은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초밥이 먹고 싶을때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긴시초 역 모리이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