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2 일차] 도쿄야경 핫플 시부야스카이 가는법

 

도쿄여행 2일 차 시부야 여행 중 시부야 스카이에 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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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iBVa2S86tY2EyMNb7

 

시부야 스카이 · 일본 〒150-6145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4−12 14階・45階・46階・屋上

 

 

<시부야 스카이 >

 

시부야 스카이는 도쿄 일본에 위치한 시부야 구에 있는 건물로,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시부야 스카이는 높이 약 230m에 위치한 옵저베이션 데크로, 
도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시부야 구역뿐만 아니라 도쿄 시내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해가 진 후에는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시부야 스카이는 일본 문화와 도쿄의 모던한 면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시부야 스카이는 도쿄타워- 스카이트리를 잇는 도쿄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제가 3~4년 전에 도쿄에 방문했을 때는 스카이트리에 사람이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시부야스카이가 인기가 더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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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스카이 가는 법>

 

• 시부야역에서 스크램블 스퀘어 빌딩을 찾아야 합니다. 제일 높아서 한눈에 보이긴 합니다.
• 시부야스카이라고 쓰여있는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야외에 엘리베이터 대기를 해야 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까지 올라가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미리 구매한 QR코드를 보여줍니다.
• 14층에서 QR을 보여주고 나면 45층까지 가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한번 더 타게 됩니다.
• 45층에 짐 락커에 핸드폰과 사진기를 제외한 모든 물품을 맡겨주세요!(보증금  100엔-이용 후 반환)  (삼각대 모자 등 소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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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KLOOK을 통해 미리 예매를 하였는데요. 1인당 20,000원가량 합니다.

 

5~7시가 인기가 가장 좋습니다. 일몰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몰 시간에 맞추시려면  가기 한 달 전쯤 미리 예매를 먼저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간 7월 초는 일몰이 7시쯤이라고 찾아서 전 5시 40분쯤 입장을 하였습니다.

 

 

시부야 스카이 14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14층에서 본 시부야 전경입니다. 잘린 사진 밑에 스크램블 교차로가 있습니다.

 

 

 

 

 

고속엘리베이터(14~45층)

조명이 어둡고 위에 이러한 화면이 나와 더 신비로웠습니다.

 

그렇게 45층 위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SKY STAGE가 나오게 됩니다.

 

꼭대기에는 굉장히 공간이 넓어서 헬기장이라고 쓰여있는 인조잔디 위에 사람들이 다 누워있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뛰고 노는데, 그리 위험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후지산?

날이 좋은 날이라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등이 모두 보여 장관이었고, 저 멀리 산 같은 게 보이는데 후지산이 맞다고 하네요.

 

 

 

이 야경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만큼 3주전에 티켓 일정이 열리면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낮과 일몰의 아름다움과 또 다른 야경의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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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요새 도쿄에서 왜 가장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았습니다.

시부야에 가시는 분들은 꼭 시부야스카이에 들려보세요!!

 

시부야스카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